인간의 노화의 과정을 보면 세포에는 세포 분열 횟수가 정해져있어.
세포가 특정 횟수를 넘게 분열하게 되면 대부분 죽는다는거지.
신진대사가 매우 빠른 성장기에 IGF-1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세포의 수용체가
이 신호를 받아들여서, 성장 인자를 생산해내는데,
영양분을 잘 섭취하게 되면 세포가 분열하기 시작하는거야.
그러면 당연히 세포 분열 횟수가 급속도로 늘어나게 되겠지.
그런데 어린 시절에는 세포 개체수가 적기 때문에,
단기간에 많은 세포 분열이 수명을 단축시키는거지.
그래서 80대의 노인에게 10대 조직 적합성 검사에 합격한 조혈모 세포를 배양해서,
골수 이식을 하는거야.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없는 깨끗한 곳에서 생활해야겠지.
이식된 골수에 의해서 노인의 신체중 일부의 DNA가 10대 DNA로 치환되는거야.
분열 횟수가 얼마 되지 않은 조혈모 세포로 치환된 세포를 가진 80대 노인에게,
미세한 전기 자극을 줘서 세포에 손상을 주고, 대식세포가 노화된 세포를 제거하고,
10대의 DNA의 조혈모 세포가 그 자리에서 세포가 되어 자라나면서,
80대의 노화된 세포를 점차 줄여가는거지. 골수이식후, 혈관에 10대의 조혈모세포를 투약해서,
몸 전체가 10대 수준의 DNA가 되었을때, 그때부터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물질을 투여하고,
성장호르몬 수치를 10대 수준으로 높이는거야.
그러면 세포 1개당 크기가 줄어드는데,
세포 재생 주기가 길어져서, 쳐지는거야,
세포 재생 주기가 짧아져서, 세포당 수명도 짧아지지만, 피부가 탄력성을 회복하는거지.
이렇게 80대 노인이 20대 신체를 가지려면 세포의 분열횟수가 10대 수준인 조혈모 세포를 배양해 이식하고,
신진대사를 10대 수준으로 되돌리면 시간이 지날수록 젊어진다는거야.
영구 생존이 시대적 과업중에 하나인데,
훗날 인류의 역사를 평가함에있어서, 영구 생존 개발 전과 후로 나뉠꺼야
영구 생존이 개발되면 80대 노인이 20대로 되돌아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