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고양이

11월 20일, “어린이의 세계 세계의 어린이 – 2023년 중국 신세대 어린이 문학 작가 작품 국제 전파 세미나“가 중국 동화의 고향인 절강 무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국제 안데르센상 수상자 로저 멜로(Roger Mello) 및 볼네이 카노니카 (Volnei Canonica) 등 외국 전문가, 절강 소년 어린이 출판사 사장 정중(?重), 김화시 작가 협회 회장 판장도 (潘江?), 절강 대학 어린이 문학 연구 센터 소장 우상우(?翔宇), 무이 현위원회 상임위원, 홍보부장 천샤오펑(??峰) 등 중국 측 지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120여 명의 초빙자가 중국 어린이 문학의 미래 발전 및 국제 교류 협력을 논의하고, “2024 중국 동화의 세계로 나가기” 행사를 시작하며 다양한 분야의 동화 협력 계약 서명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개회식은 김화시 위원회 홍보부 부부장 동영래(童?雷)가 진행했습니다. 중국 작가 협회 외교부 부총장 정레이(?磊), 절강성 작가 협회 당체서기 예퉁(??) 및 무이 현장리 리강(李强) 등이 축사를 했습니다. 정레이는 어린이 문학이 중국 문학의 세계로 나가는 데 중요한 공헌을 했으며, 톰톰과 헤이헤의 작품이 국제적 전파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예퉁은 절강 어린이 문학 창작 발전 개요를 소개하면서, 절소 사와 무이 현정부가 신세대 어린이 문학 작가 작품을 세계로 나가도록 돕는 방법을 충분히 인정했습니다. 리강은 자연 자원, 인문 역사, 산업 발전, 동화 특색 등에서 중국 동화 작은 마을 무이를 소개했습니다.

신세대 어린이 문학 작가 대표 톰톰(??)과 헤이헤(黑?)는 자신의 경험을 회고했습니다. 톰톰은 작성하면서 따뜻하고 강력한 동화 경지를 찾아간다고 생각했으며, 헤이헤는 중국 북부의 황야 문화를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하려고 노력하고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려고 했습니다.

중국 작가 협회 전 부회장이자 시인 고홍보(高洪波), 그린상 수상자이자 유명 어린이 문학 이론가 장풍(??), IBBY 전 회장이자 생명나무 문화 촉진 센터 이사장 장밍주(?明舟) 등은 비디오 형식으로 축사를 발표했습니다.모든 전문가들은 세미나를 통해 신세대 작가들을 해외로 홍보하길 희망한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로저 멜로는 그림 창작 관점에서 텍스트와 이미지 간의 관계를 설명했습니다. 동화는 환상의 최고 형태로, 그림과 텍스트가 제시하는 이미지와 텍스트는 상상의 시적이고 철학적인 의미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 문학 평론가이자 란저 대학 문학 학장 이리팡(李利芳)은 중국 어린이 문학이 중국 이야기의 특별한 구성 요소로서, 지난 10년 동안 동양 미학 특징을 갖추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볼네이 카노니카는 자신의 어린이 책 창작 경험을 기반으로 중국과 브라질의 어린이 책 창작, 출판, 홍보 현황을 논의했으며, 중국과 브라질의 동화 창작과 출판이 더 심층적인 교류와 협 력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어린이 문학 평론가이자 《중화독서신문》 총편집 조력자 첸샹(?香)은 톰톰의 동화 작품이 중국 미학적 특징을 갖추었으며, 아마 그것이 동화 본질에 가장 가까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프랑스 만화가 올리비에 리슈아(Oliver Richard)와 스리랑카 학자이자 윈난 민족 대학 전문가 수가트 라트나야케(Sugath Rathnayake)는 톰톰과 헤이헤의 작품에서 중국 요소를 즐겨 찾으며 전통 문화, 고향 경험 및 자연 애정이 국제 대중을 깊이 끌어들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란 중국학자 에산 두스트모하마디(Ehsan Doostmohammadi), 유명 만화 출판인이자 중개인 왕닝, 베이징 카이젠 정보 기술 유한 회사 사장 장연핑은 톰톰의 동화에 대한 높은 평가를 표명했으며, 그의 작품은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하며 어린이 문학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봤습니다.

행사 주최 측인 절강 소년 어린이 출판사는 중국 원작 어린이 문학 분야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2016년, 절소소는 작가 톰톰과 손을 잡고 작가 스튜디오를 설립했으며, 해당 스튜디오는 현재 40여 종의 도서를 출판하였으며, 톰톰의 작품은 전 세계로 확산되어 2023년 “일대일로” 출판 협력 전형 사례로 포함되었습니다. 신세대 작가의 작품은 “일대일로” 국가 및 유럽 및 미주 주류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 협력 프로젝트가 전면으로 전개 중입니다.

행사 개최지인 무이 현은 “동화 무이” 브랜드 구축에 10년간 전념하여 “동화 도서관“에서 “동화 축제“로, 그리고 “동화 산업“으로의 순차적 업그레이드를 실현하며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했습니다.

정말 힘들게 알래스카 여행을 오시면 기껏 오셔서

유원지 몇 군데 가시는 게 거의 다랍니다.

알래스카 자유여행을 권하는 이유가 일단,

길이 아주 단순해서 내비게이션이 필요 없고 , 지도는

공항과 호텔에 무수히 많은 지역별 세부적인 지도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힘들게 알래스카까지 오셨는데 , 겨우 그런 것만 보시고

가시기에는 너무 시간과 경비가 아깝지 않으신지요.

미국의 상징 독수리와 무스, 곰, 연어,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그림자도 못 보시고 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를 들어 , 한국에 여행가서 청와대, 경복궁, 남산, 명동 , 불국사

다녀와서 진정한 한국을 여행한 것처럼 누군가에게 자랑하면

그게 맞는 말일까요?

정말, 코끼리 발 하나 만나고 오는 거지요.

오늘은 절대 단체여행에서 만나지 못하는 동물인 산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 물론, 세계 10 대 드라이브 코스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단체 여행 오시면 차 타면 조시기 바쁘고 , 아름다운 경치가

나타나도 차를 세우지 못하고 그냥, 스쳐 지나가기 바쁘답니다.

 알래스카 전역이 드라이브하기 너무 좋지만 그중 제일 경치가

뛰어난 스워드 하이웨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체 여행을 오셔도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도로입니다.

“ Seward Highway “의 자랑 산양 가족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고고한 자태가 정말 아름답기만 합니다.

지난번 산불 사태로 산양 가족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서

자리를 잡은 곳입니다.

얼마나 털 색이 하얀지 마치 백설기 같답니다.

산양 가족의 맞은편을 보면 구름이 낮게 깔려 마치 신선이 사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느낌적인 느낌.. 요새 한국에서 유행하는 단어라 저도 한번

써 보았습니다..ㅎㅎ

자칫 발을 잘못 디디면 바로 추락하는데 그런 경우는 아주 극히

드뭅니다.

디스커버리 영상 보면 독수리가 절벽에서 날카로운 발톱으로 양을 잡아서 공중에서

떨어트려 산양을 사냥하는 모습이 연상되지만

여기서는 아직까지 그런 경우가 없는 게 바로 풍부한 연어들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힘들게 잡기보다는 그냥 손쉬운 연어가 편해서 귀차니즘으로

산양은 사냥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스워드 하이웨이가 유명한 이유는 바다와 설산, 빙하지대와 기차 그리고,

차량이 다니는 도로가 다 같이 있어 한 목에 모든 걸

만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이런 드라이브 코스에 야생동물들이 노니는 건,

듣도 보도 못하셨을 겁니다.

곰도 나타나고, 독수리야 고개만 돌려도 볼 수 있고, moose 가 새끼를

낳는 광경과 연어들이 올라오는 장면, 독수리가 연어를 사냥하는 모습,

산양 가족이 사는 이런 천혜적인 환경이야말로 마지막 개척지가

아닐까요?

지난번에는 얼결에 여기로 휩쓸린 대형 밍크 고래가 나타나 사망을 하였고.

돌고래는(벨루가) 정기적으로 이곳을 찾아 먹이 사냥을 합니다.

물론, 상어들도 나타나 먹이를 찾아 헤매죠.

여기 바위틈에는 페릿들도 많이 사는데 독수리가 무서워 늘,

피해 다닙니다.

설산 풍경 어떤가요?

어디를 가야 만나는 게 아니고 알래스카 전체에서 흔히

만나는 절경입니다.

스워드 하이웨이 중 유일하게 언더커버가 속도위반을 단속하는

구간입니다.

너무 곧게 뻗은 이런 도로를 만나면 속도를 준수하세요.

80마일입니다.

90마일 까지는 단속 안 하지만 , 90마일을 넘기면 바로 잡힙니다.

알래스카는 속도를 단속하는 CCTV 가 한 대도 없는 무공해

도시입니다.

이렇게 멀리서도 확연하게 만날 수 있는 설산 풍경.

사계절 내내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알래스카에도 사계절이 있습니다.

단체여행 오시는 분들은 대개가 여름에만 오시지요.

사진 포인트가 있는데 어김없이 간이 주차장이 있으니

자유여행을 오셨다면 이런, 간이 주차장에는 꼭, 들르세요.

그러면, 어김없이 뷰 포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야기도 바다인지라 밀썰물 때가 있는데 , 물이 빠지는 어느 날

아기 곰이 백사장을 너무 신나게 뛰어노는 바람에 지나가는 차량들이

모두 갓길에 차를 대고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단체여행객을 태운 버스는 세우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더군요.

그러니, 어디 야생동물 한번 제대로 구경할 수 있을까요?

갓길에 차가 많이 세워져 있으면 꼭, 차를 멈춰서 주위를 둘러보세요.

그러면 진귀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어느 곳을 가도 그런 진귀한 경험을 하실 수없습니다.

설산과 구름이 살살 기어가는 모습에 넋을 잃고

멍 때리는 이들이 엄청 많습니다.

여러분도 멍 때리기 한판 어떠신가요?..ㅎㅎㅎ

연어가 이 바다를 끼고 회귀를 합니다.

그래서, 연어 낚시철에는 이 바다와 만나는 강 (우리말로는 개천)에서

연어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영어는 모두 RIVER라고 표현을 하는데 보통, 우리는 강 그러면

엄청 크게 생각을 하지만 , 여기는 물이 흐르는 실개천도 모두 강으로

표현을 하는데 물론, 거기에 맞는 단어도 있지만

그냥, 강이라고 다를 통일되게 이야기를 합니다.

간이 주차장에 들르면 현장에 대한 설명문이 있어

많은 이해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초여름에 돌고래 쇼가 펼쳐지는 장소입니다.

눈이 와서 미니 눈사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한 달 내내 간답니다.

못난이 삼 형제 중 하나, 눈사람입니다..ㅎㅎㅎ

스워드 하이웨이는 차량으로 대략 한 시간 동안 이어지는데

하이웨이가 끝났다고 대번에 절경들이 사라지는 게 아니고

끊임없이 이런 다양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왼쪽에는 크고 작은 호수들이 많아 나 홀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데

한 가족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인근 다른 호숫가를 

찾아 캠핑을 줄기시면 되니, 홋 하나 전체를 한 팀이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단속은 전혀 없으니 , 걱정 안 하셔도 되며 취사가 가능하며

주차비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자리 잡으면 온전히 그 팀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랍니다.

그러니, 편안하게 자유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좌측 명소들은 알래스칸이 아니면, 잘 모르는 게

당연하니, 저한테 문의를 주시면 자세하게 안내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톡으로 문의를 주세요. 24시간 오픈 무료상담입니다.

절대 금품이나 향응받지 않습니다.

카톡아이디 : alaskakorea입니다.

덧붙임

제가 유튜브 만든 지도 어언 10여 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구독, 좋아요, 댓글 남기지 않으신 분들이 150만 명이 넘습니다.

이제 , 겨우 구독자수가 320명입니다.(하소연 ㅎㅆ더니 20명 늘었어요.ㅎㅎ)

제발, 구독 좀 해주세요.. 그리고 영상을 5분 이상 시청하셔야 

구독 취소가 안된답니다.

좋아요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500명이라도 채우자고요..ㅎㅎㅎ 꾸벅 ~

https://www.youtube.com/watch?v=E2gEODiy-l4

https://www.youtube.com/watch?v=YK_QwAq9H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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