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봄날, 작은
어느 날 봄날, 작은 소녀 리는 하늘을 바라보며 말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녀는 눈꽃송이가 내리는 것을 원했다. 그녀는 이 눈꽃송이를 보기 위해 마을을 떠났다.
길가에 도착하자 눈꽃송이가 흩날리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기뻐하며 손에 담긴 빨간 봉투를 흔들었다. 눈꽃송이는 빨간 봉투 속에 들어갔다.
그녀는 빨간 봉투를 열어보았다. 속에는 생각보다 많은 눈꽃송이가 들어있었다. 그녀는 손에 담긴 눈꽃송이를 바라보며 웃었다.
그녀는 마을로 돌아가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눈꽃송이를 보냈다. 그들은 눈꽃송이를 보며 즐거워하며 다들 눈꽃송이를 따라 기쁨을 가득하게 나누었다.
눈꽃송이가 사라지기 전까지 에리는 하늘을 바라보며 말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기쁨과 행복이라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