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온라인 게시판에 글이라고는 올려 본 적이 없는데…
여기 글 올리면 많은 분들이 보신다길래 용기내어 올려 봅니다.
동남아 국가에서 온 23살 남자. 이 사람을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태어나서 줄 곧 그곳에서 살다가 작년에 부친이 죽고
돈 떨어지니 모친이 비자 해 줄 돈 없다고 한국으로 가라고 해서 한국에 갔다네요.
한국 국적입니다. 한국말은 전혀 못하고요.
이 사람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삼촌이 취업자리 봐줬음)
애미(험한 표현 죄송합니다…좋은 표현이 안나오네요.. )가 돈 벌라고 보냈답니다.
돈 버는거 문제 안됩니다. 그런데 그 돈으로 외국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을 괴롭히는데 쓰고 있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버는 돈의 일부를 자기 엄마한테 보냅니다. 그리고 그 애미라는 사람은 아들한테 받은 돈으로 현지 노동부/ 이민국/ 경찰청/ 국세청/ 동네깡패 한테 돈을 주고 한국인들 신고하고 기업 쳐 들어 가게 해서 더 큰 돈 뜯어내서 그거 나눠서 갖는 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 돈 떨어지면 다시 돈 받아서 또 괴롭히는 루틴으로 끝없이 한국인을 괴롭힙니다.
내나라 내땅에서 번 돈으로 우리 국민들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곳에 사용 하고 있습니다.
혼내줄 방법 없을까요??
한국어를 못하면 군대 안 가나요?
병역 면제 받으려고 하는건지 2-3달에 한 번 씩 본인이 살던 국가로 돌아갑니다.
군대라도 보내 버리고 싶습니다.
자금이 끊겨야, 돈이 없어야 한국인들을 덜 괴롭힐테니깐요
너무 힘들고 답답하여 … 이렇게 문의도 드려보고 억울함도 올려 봅니다.
이들의 행패에 대한 증거자료는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내나라 대한민국이 얼마나 정의로운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런 정신 상태로 우리나라에서 살 생각하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부친이 한국인(작년에 죽음/ 사유 모름/ 타다 남은 장작 같은 상태로 죽어 있었다고 함/ 교민들이 장례 치러주면서 시체 보고 전부 기겁했음)
*모친이 동남아현지인(정말 정말 질이 좋지 않은 인간이라고 표현하기도 싫은 바퀴벌레 같은 존재/ 한국인 남편 아파서 누워 있는 동안 내내 바람 나 있었음/ 증거 사진 다 있음 / 인간 같지도 않은 존재임)
제가 이렇게 까지 저 현지인을 표현하는것은 4년 동안 내내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돈 달래서 돈도 주고 했는데도 아직까지 괴롭힙니다. 이 달 초에도 또 괴롭혔습니다. 저 벌레한테 제 회사가 만만한가 봅니다.
이 곳에서 저와 제 회사는 외국인이라서 힘이 없습니다. 내내 당하기만 합니다.
정말 너무 힘이 듭니다. 외국살이도 힘들지만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번 돈으로 괴롭힌다는 것에 너무나도 화가 납니다.
좋은 방법 좀 알려 주세요……좀 도와주세요 ㅜㅜ
참고로 저희 회사는 본사를 대한민국에 두고 외화벌이를 하고 있는 회사 입니다.
글이 두서 없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