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생각임.
유재석 강호동이야 X맨부터 호흡 맞춰본 사이기도 하고
런닝맨 너무 잼민픽 예능이라 그 당시 감성있는 203040
시청자들도 확보하기 좋음
유재석은 옳지옳지 스타일이라면
강호동은 뼈때리는 말도 할 줄 아는 사람이라
지금 송지효도 이렇게 병풍처럼 안 됐을 거 같긴함.
공중파 황금시간대 예능은 엄청난 책임이 뒤따르는 건데
못 버티겠음 나가는거고
으이구 제작진아.
어릴 적부터 놀지도 못하고 펜만 잡고 예능PD된 사람들이
처음으로 잘한 판단이라 생각한건데
가랑비를 피하려다 소나기를 맞게되고
이제 시간지나서 우박도 맞겠구나.
가는 꼴이 딱 무도 폐지수순을 보는 거 같네
지금 잼민이들 그리고 중딩들도 신서유기는 알아서
강호동 그렇게까지 어색하게 바라보진 않는데.
개인적으로 양세찬은 접대를 하는건지 뭔지..
말 할때마다 눈치를 ㅈㄴ보고 말해서 불편하고 노잼인데
양세찬대신 은지원 넣고 김종국대신 강호동 넣고.
아니면 김종국,강호동 두 명다 있으면 더 좋고.
송지효빼고 전소민 그대로 이렇게 했으면.
유재석 하하, 강호동 은지원, 전소민 + 여자연예인
지석진 김종국 이 조합이면 진짜 미친 예능이었을텐데.
썩은 잎은 잘라내지 않으면
꽃 전체를 시들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