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봄이 되어준 그대에게… 올린이:admin 2023년 11월 20일 고마워요. / 김소라 서서히 따뜻한 바람이 불며 꽃들이 고개를 들고 풀들이 고개를 드네 내 맘에도 따뜻한 바람을 일으키며 꽃들이 고개를 들고 풀들이 고개를 들 듯 봄을 몰고 오신 그대 그대여 고마워요 그대로 그대로 내 평생 봄이 되어주오.